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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재' 경남문화유산자료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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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녕장씨대종회 작성일 25-09-18 12:09 조회 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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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중의 창녕 간암재가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문화재 자료)로 지정고시 되었습니다.

 

고강서원에 향사된 전통 있는 가문으로서의 학술적 의미를 인정받은 쾌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일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를 쓰신 승지공파 암계공종중 유사이신 장훈표 종원과 실무를 총괄하신 장인진 대종회 수석부회장님, 장동표 종원(.부산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등 관련 종원님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25.9.18. 창녕장씨 대종회장 장홍표


(아래의 글은 경남공보 일부 내용입니다.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정정 고시

경상남도 고시 제2025-420(2025. 9. 11.)로 고시된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정 고시합니다.

(정정내용: 조례명 및 소유자 주소 오기재 정정)

경상남도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16조에 따라 창녕 간암재의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하고, 같은 조례 제18조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8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5. 9. 18.

경 상 남 도 지 사

1. 고시명 : 창녕 간암재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고시

2.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내용

. 지정명칭 : 창녕 간암재(昌寧 澗巖齋)

. 조성연대 : 조선후기(1873)

. 수 량 : 1

. 구조/형식/형태 : 목조/초익공 5량가/팔작지붕 와가

. 소재지 :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간상리 590번지

. 소유자(관리자) : 창녕장씨암계공파종중

. 지정의 이유

- 창녕 간암재는 1873년 초창 후 1916년 중건된 재실로서, 강당, 고방채, 대문채 등으로 구성된

정형적인 재실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기둥과 보 등 주요 구조부의 결구와 의장 수법에서

전통건축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다.

- 건축물은 근대기 한옥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간암재와 관련한 중건기 및 다양한

고문서 등을 통해 재실의 건립 연대와 고강서원과의 역사적 연관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 또한, 주변 공간과의 조화로운 배치 및 재실로서의 기능이 완비되어 있고, 전체적인 관리 상태도

양호하여 경상남도 지역 근대기 재실건축의 대표 사례로서 보존 가치가 충분하므로 경상

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한다.

. 지정일 : 공보 고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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