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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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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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신
    장승지(張承祉)
    참봉공의 증손이며, 자(字)는 희언(熙彦), 벼슬은 통덕랑(通 德郞)이다. 임진란(壬辰亂)에 창의(倡義)하여 사절(死節)하였으며, 사적이 『창녕읍지』에 실려 있다.
  • 충신
    장천장(張天章)
    부사공의 5세손이며, 자는 경윤(敬閏)이다. 선조 병자(1576) 에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첨정(僉正),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역임하고 임진란(壬辰亂)이 일어나자 선조임금을 의주까지 호가(扈駕)하였고, 충무 공 이순신 장군 휘하의 옥포(玉浦) 전투에 참가하여 군공(軍功)이 있었다.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되고 벼슬이 무승지(武承旨)에 이르렀으며, 사적 이『고흥읍지』와『호남절의록』에 실려 있다.
  • 충신
    장시헌(張時憲)
    무승지(武承旨) 휘 천장의 아들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판관 (判官)에 이르렀으며,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선전관(宣傳官)으로서 남한산 성(南漢山城)에 호가(扈駕)한 공이 있다. 이 때 종형 시한(時翰)도 동행했 다고 하며, 사적이『고흥읍지』와『호남절의록』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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