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에 사는 장덕진(32세; 병자 항렬)이라고 합니다.
항상 고향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이제서야 우리 창녕장가 들의 체계적인 모임의 기틀이
잡혀간다는 희망감에 흐뭇한 마음을 감출길 없습니다.
때마침 시치에서의 묘사가 내일이라 이 글을 올리면서 더욱 고향을 떠올리게 합니다.

나름대로 창녕 고암면 시치(간적)에서 조직된 친척들의 소규모 모임에서도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도 있어 왔습니다만 여러 어려움이 있어왔는데, 이제서야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일가들의
단합에 이 홈피가 지대한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타 문중처럼 어린이들을 위한 고향탐방 및 뿌리교육 프로그램등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조만간 생길것도 기대해 봅니다.


한가지 바램은,
이 홈피가 자료실 등이 있다면 일가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가진 '창녕장씨'관련 자료들을
취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단편적인 내용이지만 조금씩 올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홈피 개설을 준비하신 일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