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戌元旦 族親 諸位 貴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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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곡 작성일 06-02-21 00:00 조회 1,455회 댓글 0건본문
回 想 회 상
權重持難久 권세가 무거우면 오래 지탱하기 어렵고
位高勢易窮 위세가 높으면 쉽게 무너질 염려가 있소.
昔爲意氣朗 옛날엔 기운이 한창이었지만
今作寂寞翁 지금은 조용한 늙은이란것을 잊지 맙시다.
人生不滿百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채우면서
常懷千歲優 항상 천년세월을 근심속에 살고 있게 마련이요.
勿言小大異 적고 큼이 다르다고 말하지 맙시다
隨分有風波 분수에 따라 풍파가 있기 마련이요.
往事勿追思 지난 일일랑 생각지 맙시다
思思多悲愴 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지게 마련이네요.
施人謹勿念 남에게 베풀었으면 생각하지 말고
受施謹勿忘 베풀음을 받았으면 잊어버리지 맙시다.
惟濡肯艱難際 누구나 어려운 세상사
割達露心肝 심중에 있는 의사를 함부로 말하지 말지어다.(東谷 --編書)
權重持難久 권세가 무거우면 오래 지탱하기 어렵고
位高勢易窮 위세가 높으면 쉽게 무너질 염려가 있소.
昔爲意氣朗 옛날엔 기운이 한창이었지만
今作寂寞翁 지금은 조용한 늙은이란것을 잊지 맙시다.
人生不滿百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채우면서
常懷千歲優 항상 천년세월을 근심속에 살고 있게 마련이요.
勿言小大異 적고 큼이 다르다고 말하지 맙시다
隨分有風波 분수에 따라 풍파가 있기 마련이요.
往事勿追思 지난 일일랑 생각지 맙시다
思思多悲愴 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지게 마련이네요.
施人謹勿念 남에게 베풀었으면 생각하지 말고
受施謹勿忘 베풀음을 받았으면 잊어버리지 맙시다.
惟濡肯艱難際 누구나 어려운 세상사
割達露心肝 심중에 있는 의사를 함부로 말하지 말지어다.(東谷 --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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