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 선생님,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 후손들이 힘을 모아 선조들을 찾아서모시고

후손들의 화목 일심을 도모해야 겠습니다.

더욱이 대과에 급제하신 계증, 계이 형제께서 세종께서 창산군파에 속하나

그 후손이 끊긴 상태라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다행이 학계에서도 다른 장씨가 아닌

창녕장씨일 신빙성이 높다고 하니 (처가 및 외가의 족보를 함께 검토해본 결과) 천만 다행입니다

만 후손들이 빨리 제 본관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창산군파는 12세 '태주' 할아버지의 2자로서 승지공파를 위시한 다른 파들이 1자이신 '의' 할아버지

의 후손이므로 창산군파는 작은 할아버지의 후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이 창산군파만 유독

창녕에서 멀리 떠러진 정읍 소성 한정리에 터를 잡고 있어서 창녕과의 교류가 많지 않았던 것 같

습니다. 조상들의 음덕이 헛되지 않아서 지난 1981년 7월 15일부로 그동안 집안에서 천신만고의

세월을 이겨내면서 600여년동안 지켜 내려온 고문서가 다름 아닌 중시조 창산군 '장관'공의 공신

녹권임이 발혀져서 문화재 726호로 지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창산군파는 물론이고 모든 창

녕 장씨의 자랑이며, 위대한 재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종원님들께서는 정읍 내장사나 동학

혁명의 발상지 고부면을 들르시게 되면 바로 근처에 창녕장씨 창산군파의 집성촌에 들르셔서 공

신녹권을 일람하시기 바랍니다. (전북 정읍군 소성면 화룡리 한정부락 장손) 다만 문화재 관리법

에 따라 아무에게나 공개하지는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문중을 위하여 수고해주시기 부탁드리며 좋은 자료가 있으면 이 공간에 올려서

서로 협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다른 종원님들께서도 문중일에 더욱 많은 관심바라며, 문중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2013년 4월 25일

창녕장씨 33세손 장경기 올림(창산군파 20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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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대과)합격자 (장씨) 현황 (인터넷의 디지털한국학에서)

--- 요약; 장씨 중에서 1000명이 넘는 본관은 32개, 이 중에서 창녕장씨는 현재의 공식기록을 기준으로 할때, 인구 숫자로는 13위이나 과거 급제자수는 인동/덕수/흥성(흥덕) 다음으로 4위로 높은 순위임. 창녕장씨는 누락된 분을 더하면 10명이상으로서 인구대비 합격자 수가 상당히 높은 본관임을 알 수있음. 그리고 본관미상인원 중에서도 우리 본관일 가능성도 있음. 임진왜란과 세조 무렵 우리 본관의 인구가 급감하고 타 본관으로의 편입에 관련된 내용등이 구전되고 있음. 지금도 인구가 줄고 있으니 향후 주변의 종원들 중에서 빠진분들이 없도록 서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합시다.

* 주요 장씨의 인구(2000년 통계)
1)인동;591,315명, 2)안동; 83,961명, 3) 흥성(흥덕); 44,705명, 4)단양; 33,295명 ....
13)창녕; 4,584명 (1985년의 4,751명에서 오히려 167명이 감소 !)

* 조선조방목(대과 입격자 명단)에서 장(張)씨의 본관과 급제 목록 ; 총 143 명 입격
결성(結城) 5명(3.50%) 구례(求禮) 2명(1.40%) 능성(綾城) 1명(0.70%) 단양(丹陽) 3명(2.10%) 덕수(德水) 13명(9.09%) 목천(木川) 1명(0.70%) 미상(未詳) 16명(11.19%) 부안(扶安) 1명(0.70%) 송화(松禾) 1명(0.70%) 수성(壽城) 1명(0.70%)
순천(順天) 2명(1.40%) 안동(安東) 4명(2.80%) 여주(呂州) 1명(0.70%) 옥성(玉城) 1명(0.70%) 울진(蔚珍) 4명(2.80%) 울진(蔚鎭) 1명(0.70%) 인동(仁同) 56명(39.16%) 전주(全州) 1명(0.70%) 지례(知禮) 1명(0.70%) 진주(晉州) 2명(1.40%) 진천(鎭川) 4명(2.80%) 창녕(昌寧) 5명(3.50%) 태원(太元) 1명(0.70%) 풍덕(豊德) 2명(1.40%) 해주(海州) 1명(0.70%) 흥덕(興德) 11명(7.69%) 흥성(興城) 2명(1.40%)

* 조선조 방목에서의 창녕(昌寧) 장(張)씨 입격자 ; 총 5명 입격으로 기록됨.
이름 자 호 시험 등위
장계증(張季曾)--창산군파; 세종24(임술, 1442) 친시(親試) 丙科5
장계지(張繼池)--창산군파; 문종1(신미, 1451) 증광시(增廣試) 乙科3
장응성(張應星)--맥계공파; 천추(天樞) 중종17(임오, 1522) 식년시(式年試) 丙科3
장적(張籍) --대훈(大訓) 중종2(정묘, 1507) 증광시(增廣試) 丙科22
장희(張禧) -- 창산군파; 덕기(德基) 연산군4(무오, 1498) 식년시(式年試) 丙科18

* 조선조 방목에서 빠진 분들과 타 본관으로 잘못 등재 된 입격자 명단;
( 조선실록 및 방목자료, 족보의 선대/처가/외가의 이름을 비교하여 창녕장씨가 확실한 분들임)

ㅡ1. 장아(창산군파); 세종8년 급제, -- 단양 장씨로 잘못 표기,
2. 장계증(창산군파); 세종24년 -- 단양
3. 장계이(창산군파); 문종1년; 단양 ; 장계지와 혼동하여 역사책에도 혼용되는 것으로 추정.
4. 장중성(전한공파); 세조 8년--흥덕
5. 장익(부사공파); 연산7년-- 부안
6. 장순수(승지공파)=장순경으로 표기되어 본관미상으로 분류됨.(명종11년 급제)
7. 장우성(승지공파);세조1년 등과( 세종~세조 등과? )도 성명표기 등의 문제로 누락된 것으로 추정.

* 우리 종원들 중에서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을 발굴하여 잘못된 역사와 통계자료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 창녕장씨 족보에 나오는 입격자들이 더욱 많으므로 역사자료와 대조하여 정확한 고증을 하면 그 숫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