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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사묘와 성곡단소에 대하여 (장인진 종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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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녕장씨대종회 작성일 21-10-14 09:05 조회 9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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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학술이사이신 장인진 종원의 글입니다. 

창녕장씨가 과거부터 안동 삼태사묘와 우리의 도시조를 모신 성곡재사(태사공 묘소)에

관여한 사실을 요약한 글입니다. 

(요약)  

#삼태사묘 향사 

고려의 개국공신인 김선평, 권행, 장길 세 태사(太師)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현재 경북 안동시 북문동 23, 24-1에 있다.

고려 성종 2(983)에 처음으로 3명의 제사를 안동부사가 거행하였다고 한다. 현 위치의 묘우는 조선 중종 37(1542)에 세운 것으로, 한국 전쟁 때 불에 타 1960년대에 다시 세운 것이다.

안동 읍지에는 삼공신묘(三功臣廟)’로 나와 있다. 경북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묘우 안의 보물각에는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있다. 향사일은 음력 2·8中丁日에 지내고 있다.

 

# 삼태사묘 중건비 찬조

 

1959126일에 창녕장씨 간암재(澗巖齋)에서 삼태사묘(三太師廟) 중건비(重建費)로 현금 10,000원 찬조하였음

 

향사 참여

  2021년 926일에 창녕장씨대종회 차원에서 회장 장병국, 학술이사 장인진, 홍보이사 장덕진 등 3명이 삼태사묘향사에 참여하여 창녕장씨를 홍보하였음

 

성곡단소(城谷壇所)

 

범 장씨의 도시조(都始祖)로 인식되고 있는 태사공 장정필(張貞弼)의 제단인데, 제단 아래에 성곡재사(추원재, 영휘루, 동재, 주방, 창고 등 5), 신도비각, 심지비(尋誌碑), 지석출토지비(誌石出土址碑) 등이 있다. 제향은 매년 101일 봉행하며, 제향을 유지하기 위하여 성곡재사유지회가 있다.

(근래 성곡향사 참가하신 창녕장씨의 주요 기록)

1937년 재유사 *장성호(張性昊) 喪逝 : 창녕 거주, 창녕인

1976년 재유사 *장두환(張斗煥) : 창녕 거주, 창녕인 

1983년 재유사 *장우표(張佑杓) : 창녕 거주, 창녕인

 

성곡재사 유지비 분담

 

지난 1978년에 창녕장씨 간암재에서 성곡재유지비’ 8,000원 납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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