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공 방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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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8-04 15:28 조회 1,664회 댓글 0건본문
선조 전한공(휘 仲誠)의 문과방목과 발영시 방목
선조 전한공이 1462년(세조 8)에 가을에 시행한 문과에서 을과 2등 3인(33인 중 3인)으로 급제한 문과방목과 1466년에 시행한 문관 가운데서 취한 발영시(拔英試)에서 3등 10인(40인 중 26인)으로 급제한 방목이다. 문과에서는 용재 성현(成俔)과 창산군파 선조인 휘 계증(繼曾)의 사위 류순(柳洵: 뒤에 영의정)이 동방(同榜)으로 급제하였다. 또 발영시에서는 김수온(金守溫), 강희맹(姜希孟), 서거정(徐居正), 이륙(李陸), 양성지(梁誠之), 성현(成俔) 등 명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선조 전한공은 1459년에 생원 (生員) 시험 입격한 바 있는데 벼슬은 홍문관 전한(典翰)에 이르렀다. 문장과 덕업이 뛰어나서 명망이 높았다.
(자료제공; 승지공파, 張仁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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